블로이스바트네트 빙하호 (Blåisvatnet · The Blue Lake)

    노르웨이트롬스(Troms)
      링엔 알프스 레낭스브레엔 빙하 아래에서 강렬한 청록색으로 빛나는 블로이스바트네트 호수.
      쇠르레낭스보튼 주차장에서 왕복 약 8km 산행이 필요하며 겨울에는 눈·얼음으로 덮인다.
    nature hiking 인생샷 adventure
      • 공유링크 복사
    • 영업시간
    • 자연호수 및 등산로이므로 정규 영업시간 없음. 여름~초가을이 일반 산행에 적합하며 겨울 호수는 눈·얼음으로 덮이고 산악 눈사태 예보 확인 필요. (블로이스바트네트 빙하호의 대략적 호수 지점. S)
    • 정기휴일
    • 관광 시설의 고정 휴무는 없으나 겨울·봄에는 결빙과 적설로 일반 도보 산행이 어렵고 6월 초까지 호수에 얼음이 남을 수 있음.
    • 주차유무
    • 쇠르레낭스보튼(Sør-Lenangsbotn)의 Lyngsalpan 표지판을 따라 지정 주차장 진입. 트롬쇠에서 출발 시 Breivikeidet–Svensby 페리 경유, 지역 관광청 기준 차량이동 약 2시간 30분(페리 대기시간에 따라 차이).
    공식 홈페이지
    정보가 변경되었나요? 운영시간, 요금, 전화번호 등 변경된 정보를 알려주세요.
    0

    한눈에 보기

    링엔 알프스 레낭스브레엔 빙하 아래에서 강렬한 청록색으로 빛나는 블로이스바트네트 호수.
    쇠르레낭스보튼 주차장에서 왕복 약 8km 산행이 필요하며 겨울에는 눈·얼음으로 덮인다.

    0.0 5점 만점 · 0명 참여

    방문자 별점

    이 장소를 경험하셨다면 별점을 남겨주세요. 첫 평가가 최초 평균별점이 됩니다.

    0.0 5점 만점 · 0명 참여

    별점 비율

    참여자 평가 분포입니다.

    4.5~5.0
    0%
    3.5~4.0
    0%
    2.5~3.0
    0%
    1.5~2.0
    0%
    0.5~1.0
    0%
    위치 안내
    Blåisvatnet, Sør-Lenangsbotn, Lyngen, Troms, Norway 블로이스바트네트 빙하호
    길찾기

    링엔 알프스 산기슭에서 잿빛 돌길을 따라 걸어가면 갑자기 눈을 의심하게 하는 파란 호수가 나타난다. 블로이스바트네트(Blåisvatnet)의 물빛은 사진을 과하게 보정해서 만든 색이 아니다. 빙하가 오랫동안 바위를 갈아 만든 미세한 입자가 물과 빛을 만나면서 나타나는 자연의 색이다. 하지만 이 장면에 이르는 길은 사진만큼 가볍지 않다. 마지막에는 큰 바위 사이를 발로 고르며 걸어야 하고, 북쪽 산악 날씨는 언제든 여행의 속도를 바꿀 수 있다.

    블로이스바트네트 빙하호 (Blåisvatnet · The Blue Lake) 여행 추천 - 로드트립Harald Groven · Wikimedia Commons 원본 · CC BY-SA 2.0
     
    이 여행지의 포인트

    링엔반도 레낭스브레엔 빙하 아래 놓인 강렬한 청록색 호수다. 쇠르레낭스보튼에서 왕복 약 8km, 약 3시간의 산행이 필요하며 마지막 구간은 큰 바위가 많은 편이다. 주차장은 유료 운영되며 겨울에는 호수가 얼음과 눈으로 덮인다.

    하얀 빙하 아래, 왜 호수는 파랄까

    블로이스바트네트라는 이름에는 빙하의 푸른빛이 담겨 있다. 산 위 레낭스브레엔(Lenangsbreen)에서 흘러내리는 빙하 녹은 물에는 미세한 암석 가루가 포함될 수 있다. 이런 입자가 햇빛을 산란시키면서 유난히 강한 푸른색이 나타난다. 주변의 검은 돌과 회색 산이 대비를 이루므로 눈으로 보는 색은 사진보다 더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색은 시간마다 똑같지 않다. 흐린 하늘 아래에서는 물이 짙고 차분해 보이고, 햇빛이 강한 오후에는 호수의 탁한 청록색이 또렷해진다. 지역 관광청은 맑은 오후에 파란색이 가장 인상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빛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북쪽 산악 날씨를 살피고 귀환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블로이스바트네트 빙하호 (Blåisvatnet · The Blue Lake) 여행 추천 - 로드트립Evgenii Salganik · Wikimedia Commons 원본 · CC BY-SA 4.0
     

    쇠르레낭스보튼에서 시작하는 붉은 표식

    대부분의 방문자는 쇠르레낭스보튼(Sør-Lenangsbotn)에 차를 세우고 호수로 향한다. 들머리 부근에는 Lyngsalpan 표지가 있으며, 산행길에는 상단을 붉게 칠한 표식이 이어진다. 지역 관광청이 안내하는 호수 왕복거리는 약 8km이고, 호수까지는 약 1시간 30분, 돌아오는 길은 약 1시간으로 소개한다.

    수치만 보면 쉬운 가족 산책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마지막은 다른 길이다. 호수에 접근할수록 자갈과 큰 바위가 발밑을 채우며 균형을 잡기 어려워진다. 긴 보폭으로 건너뛰기보다 돌의 안정성을 확인하면서 이동하고, 발목을 지탱하는 신발을 준비해야 한다. 아이와 함께라면 전체 왕복시간에 여유를 더하는 편이 안전하다.

    블로이스바트네트 빙하호 (Blåisvatnet · The Blue Lake) 여행 추천 - 로드트립Harald Groven · Wikimedia Commons 원본 · CC BY-SA 2.0
     

    물가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진의 방향

    호수에 도착하면 먼저 넓은 시야에서 산과 물, 자갈 해안을 함께 살펴보자. 블로이스바트네트의 매력은 푸른 물만 클로즈업할 때보다 그 물빛을 둘러싼 낮은 회색 돌과 높은 산의 규모가 함께 나타날 때 크다. 사람을 화면 한쪽에 작게 두면 호수의 크기를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

    반짝이는 한낮에는 물에 비친 강한 햇빛 때문에 노출 차이가 커질 수 있다. 사진을 위해 미끄러운 바위 가장자리로 내려가거나 호수에 몸을 기울이지 말자. 물은 빙하에서 온 매우 찬 물이므로 수영을 생각한다면 저체온 위험도 고려해야 한다. 해마다 날씨와 수온은 다르다.

    블로이스바트네트 빙하호 (Blåisvatnet · The Blue Lake) 여행 추천 - 로드트립Simo Räsänen (Ximonic) · Wikimedia Commons 원본 · CC BY-SA 4.0
     

    겨울에는 새하얀 평지가 된다

    지역 관광청은 겨울이 되면 블로이스바트네트의 물이 얼음과 눈 아래 가려져, 도착해도 여름 사진 속 파란 호수를 볼 수 없다고 안내한다. 얼음은 보통 6월 초까지 남을 수 있다. 여름 하이킹 설명을 겨울에도 그대로 적용한다면 가장 중요한 목적을 놓칠 수 있다.

    겨울에는 스키나 스노슈처럼 계절에 맞는 장비와 산악환경 경험이 필요하다. 지역에서는 눈사태 예보(varsom.no), 기상예보, 지형을 확인하도록 안내한다. 눈 속에 숨어 있는 돌 틈과 급사면을 주의하고, 익숙하지 않은 방문자는 전문 가이드를 이용하거나 일정을 변경하는 편이 좋다.

    블로이스바트네트 빙하호 (Blåisvatnet · The Blue Lake) 여행 추천 - 로드트립Simo Räsänen (Ximonic) · Wikimedia Commons 원본 · CC BY-SA 4.0
     

    트롬쇠에서 페리를 타고 링엔으로

    트롬쇠에서 출발한다면 브레이비케이데트(Breivikeidet)와 스벤스뷔(Svensby)를 잇는 페리를 이용하는 경로가 자주 소개된다. 지역 관광청은 페리 포함 운전시간을 약 2시간 30분으로 안내하지만 운항시각과 대기에 따라 실제 소요시간은 달라진다. 특히 왕복 산행 뒤 마지막 배를 놓치지 않도록 복귀 시간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차량은 Lyngsalpan 표지가 있는 쇠르레낭스보튼 들머리의 지정 주차장에 세울 수 있다. 주차는 무료가 아니라 EasyPark 또는 Parkly 앱으로 결제하도록 지역 안내에 적혀 있다. 도보 코스 자체에 별도 입장권이 없다는 사실과 차량 주차료가 있다는 사실을 구분하면 현장에서 불필요한 혼란을 피할 수 있다.

    호수 옆 빙하는 장식이 아니라 지형의 원인

    멀리 보이는 레낭스브레엔의 얼음과 스토레 레낭스틴덴의 산자락은 사진의 배경 그 이상이다. 수천 년에 걸친 빙하와 암석의 움직임이 호수가 있는 공간과 물빛의 조건을 만들었다. 빙하를 가까이 들여다보면 설선과 암석 사이의 경계가 조금씩 변화하는 것도 알 수 있다.

    본문에 함께 실은 레낭스브레엔 사진 두 장은 블로이스바트네트의 직접 촬영사진이 아니라 호수 주변의 빙하 지형을 설명하는 보조사진임을 출처에 명시했다. 눈앞의 호수와 빙하를 서로 다른 장소 사진으로 구별하는 태도는 여행기에서도 중요하다. 좋은 풍경을 전하는 일은 그 풍경이 정확히 어디인지 설명하는 일과 함께 완성된다.

    방문 전에 확인할 정보

    주소Blåisvatnet, Sør-Lenangsbotn, Lyngen, Troms, Norway
    운영자연호수 및 등산로이므로 정규 영업시간 없음. 여름~초가을이 일반 산행에 적합하며 겨울 호수는 눈·얼음으로 덮이고 산악 눈사태 예보 확인 필요.
    휴무·계절관광 시설의 고정 휴무는 없으나 겨울·봄에는 결빙과 적설로 일반 도보 산행이 어렵고 6월 초까지 호수에 얼음이 남을 수 있음.
    요금호수의 통합 관광 입장권은 없음. 쇠르레낭스보튼 하이킹 들머리 주차는 EasyPark/Parkly 등을 통한 유료 운영(금액은 현장 앱에서 확인). 페리 및 장비비 별도.
    교통·주차쇠르레낭스보튼(Sør-Lenangsbotn)의 Lyngsalpan 표지판을 따라 지정 주차장 진입. 트롬쇠에서 출발 시 Breivikeidet–Svensby 페리 경유, 지역 관광청 기준 차량이동 약 2시간 30분(페리 대기시간에 따라 차이).
    예약·주의주차장~호수 왕복 약 8km, 총 3시간 전후, 마지막 구간은 큰 자갈과 바위를 밟는 길. 겨울엔 숨은 암반·눈사태·빙판 위험이 있어 여름 가족 코스와 동일하게 판단 금지. 호수 근처 사진 촬영 시 미끄러운 바위 가장자리 주의.

    2026-10-14 공식 자료 확인 기준. 운영·요금·현장 접근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식 안내 확인

    • 최고관리자
    • 1시간 전
      조회수 10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